2022 노원문화재단 기획전
<해외 블루칩 작가展> 전시 연계 프로그램 진행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9월 20일(화)부터 10월 16일(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해외 블루칩 작가展>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노원문화재단 전시해설사와 함께하는 ‘작품 앞 드로잉’과 판화를 이용한 작품 창작인 ‘판화창작소’ 그리고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소품 제작 워크샵이 진행된다.
‘작품 앞 드로잉’은 전시해설 후, 참여자가 인상 깊은 작품을 실제로 드로잉하고 결과물을 전시장 아뜰리에 공간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판화창작소’는 전시해설 후, ‘HOJAK’에서 제작한 도안을 바탕으로 참여자가 판화 작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 앞 드로잉 프로그램은 화, 목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판화공작소는 월, 수, 금 10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회차별 선착순 5명 예약 가능하다.
‘실크스크린 with HOJAK’은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각 작업을 하는 ‘HOJAK’과 함께 실크스크린을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0월 8일과 10월 15일에 11시, 14시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10명 예약할 수 있다.
모든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