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스마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한양대 음대 및 한양여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성동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 네트워크 구축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로 보는 다문화’프로그램을 9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은 2013년부터 성동구 내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 다문화인의 국내 적응 및 지역주민과 상호 이해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영화로 보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을 인정하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9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성수도서관 7층 강의실에서 최은 영화 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영화 주제는 결혼, 공존, 도시의 이방인, 폭력, 다양성이다. ▲컬러풀 웨딩즈(2014) ▲덕구(2017) ▲방가?방가!(2010) ▲레미제라블(2019) ▲웨스트사이드 스토리(2021) ▲미나리(2020) ▲페어웰(2019)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은 최은 영화 평론가는 CBS 라디오 ‘CBS 광장-최은의 문화칼럼’ 등에 활동을 해왔으며, 저서로는 「제인 오스틴 무비 클럽」, 「퇴근 길 인문학 수업-맞춤」 등이 있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영화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문화 사회에서의 상호 문화존중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되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립성수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SS) 또는 성수도서관(02-2204-7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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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공존, 도시의 이방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성수도서관 ‘영화로 보는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