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변환중입니다.성동구민대학, 4학기(10~12월)
수강생 모집으로 평생교육의 꽃을 피우다
▶교양·문화·노인·여성대학 등 9월 20일부터 2,800여 명 선착순 모집
▶인문·어학, 음악·피아노, 건강, 댄스 등 총 150여 개 맞춤 강좌 운영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성동구민대학 4학기(10월~12월)는 150여 개 강좌로 2,800여 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4학기 정규 강좌에는 인문·어학, 음악·피아노, 미술, 생활문화, 건강, 댄스, 어르신, 어린이·유아 등 생활밀착형 맞춤 강좌로 운영한다. ▲인문·어학 강좌에는 신규로 개강하는 성동문협(성동문인협회) 시 창작 교실을 비롯하여 서양미술사, 수필쓰기, 생활한문 등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음악 강좌에는 기타, 피아노, 노래교실, 오카리나 ▲서양화, 서예, 캘리그래피 등 미술강좌도 운영한다.
▲생활문화 강좌에는 종이공예, 플로리스트, 꽃누르미 압화 수업 ▲건강 강좌에는 신규로 개강하는 발레 스트레칭을 포함하여 요가, 필라테스, 댄스 수업 ▲어린이·유아 강좌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 종이접기, 한국사 등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유아 놀이 수업 ▲여성 강좌에는 홈패션, 프랑스자수, 옷 만들기 등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웃음 운동, 웰다잉 강좌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 행하며,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동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플랫폼인 성동구민대학에서 세대별 맞춤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의 꽃을 피우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4학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운영하며, 9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 방문 신청은 소월아트홀 1층 구민대학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 강좌 ▶ 문화강좌)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12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어린이ㆍ유아 신규 강좌가 별도로 운영되며 이 강좌는 추후 11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성동구민대학의 강좌 및 접수 문의는 유선(02-2204-75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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