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원문화재단 기획전
‘해외 블루칩 작가展’,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9월 20일(화)부터 10월 16일(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외 블루칩 작가展’을 개최한다.
2022년 노원문화재단 기획전 ‘해외 블루칩 작가展’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유화부터 판화 작품까지 총 14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 워홀’,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아티스트 ‘뱅크시’,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제프 쿤스’,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환상적인 색채와 몽환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마르크 샤갈’, 미국의 팝 아티스트로 ‘21세기 앤디 워홀’이라 불리는 ‘카우스’, 마지막으로 발레리나 그림으로 친숙한 ‘에드가 드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승국 이사장은 “이번 ‘해외 블루칩 작가展’을 통해 노원아트갤러리를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우리 노원문화재단은 노원구민의 시각예술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 된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네이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한 회차당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