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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운영 청년센터 ‘성동오랑’,

성동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카페창업스쿨 진행

                    ▶예비 청년창업인 15명 대상으로 카페 창업의 실무부터 현장 투어까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현직자들의 생생한 강의 구성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이하 센터)은 9월 17일과 24일 양일간 성동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카페창업스쿨을 진행한다.

성동청년창업사관학교 카페창업스쿨은 만 19세~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예비 카페 창업인의 역량 강화 및 동기 고취를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이번 3기는 시간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주말 종일반도 운영한다.

지난 1기와 2기 카페창업스쿨은 참여자 대상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카페 창업의 다각적인 시각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년들의 단순 창업 이론 강의에 국한된 것이 아닌 현직자들의 생생하고 현실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며, 보다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연이은 호평이 이어졌다.

3기 참여자는 서울청년포털 및 청년몽땅정보통, 성동오랑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청년 15명을 선발하였다.

1일차 9월 17일에는 총 3교시로 ▲창업 동기 확인 ▲카페 유형 이해 ▲자신에게 맞는 카페 유형 점검의 시간을 갖는다. 2일차 24일에는 ‘운영 시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주제로 ▲운영 마인드와 스킬 ▲홍보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나 현재 창업 현장의 목소리로 이뤄진 강연이 될 것이며, 성동구 지역 카페 투어(현장 답사)도 이어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필요 정보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비 청년창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성동청년창업사관학교 카페창업스쿨은 총 6기수로 이뤄져 앞으로도 예비 창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는 성동오랑 블로그(blog.naver.com/sd_orang)와 성동오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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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매

▲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1기 ‘카페창업스쿨’ 강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