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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성동구립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운영

  • 등록일 2022-09-27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성동구립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립도서관, 11월 24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장애인 등 대상 프로그램 실시
▶드론ㆍ오토마타 수업부터 취업을 위한 스터디 공간 대여까지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년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정보취약계층인 성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9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별 기획된 위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철저한 계층별 연구조사가 바탕이 되었다. 올해는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대안학교 학생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성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학업, 취업지원, 진로설계를 목표로 성동구립도서관 내 스터디 공간을 상시 지원하는 ▲‘공간을 빌려드립니다’와 메이커스페이스 장비인 태블릿을 활용한 이모티콘 제작 및 출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프로그램을 8회차 운영한다.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대안학교 학생 대상으로는 9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드론에 대해 이론을 배워보고 비행 및 촬영을 해보는 ▲나도 드론 조종사 프로그램을 8회차 운영한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대상으로 도서관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10월 14일, 24일, 25일 3일간 성동구립도서관 견학을 통한 도서관 및 관내 스마트 도서관 이용 교육과 오토마타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성동구립도서관은 장애인 전담 사서를 상시 배치하여 도서관 방문 시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식정보 접근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라는 말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성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동구립(분관포함)도서관은 각 도서관 별 비문해, 다문화 등 주제별 특화 프로그램과 도서코너를 운영하며 정보접근 취약계층의 간극을 좁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식정보계층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성동구립도서관에 유선(02-2204-6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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