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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찾아가는 도서관’ 수혜 범위 확장 민간교류협력 네트워크 마련 기대

  • 등록일 2022-09-27
  • 작성자 관리자
- 도서관 이용 어려운 민간 어린이집부터 지역 소상공인까지...모두의 ‘책 친구’!
- 도서관은 지역문화의 중심,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까지 발맞추어 나간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중앙도서관이 도서관 기반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책 친구’ 사업의 민간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책 친구’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서관이 직접 찾아가 책을 대출해주고,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 방문대출 서비스’다

관악문화재단 관악중앙도서관은 2020년부터 지역 내 민간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본 서비스를 본격 운영, 장기도서대출 및 자원활동가 ‘책 친구’의 독서 지도, 동화구연 등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까지 마련하여 아동친화도시 관악의 기반을 닦았다.

그리고 2022년 올해부터 지역 주민들의 일상시설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책 친구’의 수혜 범위를 확장한다. 관악구 대학동 생활상권육성사업에 발맞추어 식당, 카페, 미용실 등까지 다채로운 생활 시설을 포함하였다. 주민들은 ‘북 박스’를 통하여 도서관 방문 없이도 책을 편하게 대출할 수 있다.

한편 관악문화재단 관악중앙도서관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수요를 파악하고, 사업협력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에 민간 어린이집 관계자는 “관악문화재단 협력 기관 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은 부모님들이 신뢰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보내주실 것 같다”라며, “민관이 지역에서 함께 상생하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더욱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민간 어린이집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도서관은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지역의 주민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발판 삼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 성장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관악문화재단 관악중앙도서관은 기관과 민간 수혜대상 간의 유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설별 맞춤형 도서를 선별 제공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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