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매력을 시, 영상으로 담는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이 가을, 행사도 많지만 참여할 만한 공모전도 많습니다. 오늘은 숨겨진 능력을 뽐낼 만한 서울시 공모전을 모아 소개합니다. 서울의 매력을 특색 있게 표현하는 ‘서울 짧은 시 공모전’과 ‘60초 영상공모전’,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 중인데요,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특색 있게 표현한 시를 작성해서 응모하면 된다.
서울 주제 짧은 시 공모전 ‘서울 매력’ 만들어보시(詩)집!
| 기간 : 2022.09.15. ~ 2022.10.05.
| 문의 : 공모전 사무국 070-4458-5479
서울시가 10월 5일까지 서울 주제 짧은 시 공모전 - ‘서울 매력’ 만들어보시(詩)집!을 개최한다.
‘서울’을 주제로,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특색 있게 표현한 시, 유쾌하고 소소한 재미를 주며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를 30자 내외(띄어쓰기 제외)로 작성해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최대 3작품까지 응모가 가능(수상은 1인 1작품)하고, 여러 작품을 응모하는 경우 통합해 한 번에 접수해야 한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9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1등(1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30만원권, 우수상(3명) 10만원권, 장려상(5명) 5만원권, 입상(20명) 2만원권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서울시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누리집 화면
빵 터지는 서울 매력! 60초 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 기간 : 2022.09.15. ~ 2022.10.14.
| 문의 : 공모전 사무국 02-2233-4027
서울시는 10월 14일까지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개최한다.
‘세로보는서울’은 볼수록 매력 있는 서울의 ‘시간’, ‘공간’, ‘사람’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서울이 가진 새로운 매력,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60초 이내, 세로형의 짧은 영상 공모전 형태로 추진한다.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 콘텐츠를 개인 SNS 및 영상플랫폼에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 #우리들의볼매서, #볼매서를 포함한 게시물 링크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인 최대 3작품까지 가능하며, 여러 작품을 접수하는 경우 통합해 한 번에 응모해야 한다. 단체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에는 대표자 1인이 출품을 진행하면 된다.
입상은 1인 1작품에 한하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원(4명), 장려상 20만원(10명), 입상 10만원(30명) 등 총 상금 800만원이 수여된다.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이 10월 22일까지 개최된다.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
| 기간 : 2022.09.23. ~ 2022.10.22.
| 문의 : 운영사무국 033-746-9006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9월 23일~10월 22일 한 달 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거주지와 국적에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 ▲서울시 상징물(캐릭터, 꽃, 나무, 새 등)을 활용한 콘텐츠 두 가지 주제로, 영상 또는 사진(이미지)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영상은 10초 이상 5분 이내로 제작해 신청자 유튜브에 올린 후 링크(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광고, 만화, VR(가상현실), 뮤직비디오 등 방식과 분야는 제한이 없다. 이미지는 포스터, 삽화, 웹툰, CG, 사진 등 형식이 가능하며,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31개의 작품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상금 총 2천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작품은 서울시 국내외 누리집, 유튜브,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