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청년예술활성화사업 ‘예술확성기’ 공연 개최
노원문화재단은 10월 21일(금), 28일(금)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계예술마당, 문화공간 정담에서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확성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5팀의 팝, 재즈, 국악,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상계예술마당에서 10월 21일(금), 문화공간 정담에서 10월 28일(금) 19시 총 2회 걸쳐 공연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각 공간에서의 현장 관람과 노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0월 21일(금)에는 ▲청춘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팀인 청춘살롱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 음악을 노래하는 배유나가 무대에 올라 청춘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10월 28일(금)에는 ▲순수한 가사를 바다처럼 넓고 청량한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는 뮤지션인 오씰 ▲화려한 기타연주와 청아한 목소리로 꽉 찬 사운드를 선보이는 김한울 ▲국악과 재즈라는 서로 다른 장르로 음악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다채롭고 세련된 음악을 펼치는 해금그루브가 준비하고 있다.
청년예술활성화사업 ‘예술확성기’는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음악 문화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2회의 공연이 상계예술마당, 문화공간 정담에서 진행된다.
노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청년 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한 예술 활동과 무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며, 청년예술활성화사업을 통해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청년예술활성화사업 ‘예술확성기’는 공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굿즈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