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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판 기생충! 부동산 문제를 매콤하게 다룬 창작 신작,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 개막

  • 등록일 2022-10-17
  • 작성자 관리자

- 연극계의 블루칩, 윤미현 작가X이성열 연출 콤비 신작

- 10월 7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작,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 공연 제작 전문 극장 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 9월 재개관 이후 첫 제작공연 선보여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성북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안양문화예술재단, 극단 백수광부와 함께 공동기획 및 제작한 연극<갈수록 가관이네!>의 티켓 예매를 지난 7일 시작했다.

○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및 배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한 순수 창작극이다.


□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는 한국 사회가 당면한 부동산 문제를 의도적인 왜곡과 비약의 문법으로 표현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부동산 공화국’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고군분투기를 통해 부동산이 세대 간, 계층 간의 갈등을 어떻게 일으키는지 신랄한 풍자로 담아냈다.


□ 동시대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극작가 윤미현과 前국립극단 예술감독 이성열, 작품마다 우수한 작품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얻고 있는 극단 백수광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에게 최상의 관극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윤미현 작가는 동시대의 이면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 서울연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극작가이다. 이성열 연출가는 1996년 극단 백수광부를 창단하고, 2017년 前국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공연의 미학적 현대성을 위해 시청각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베테랑 연출가이다.


□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는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관악아트홀은 시설 전반 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9월 재개관하였으며, 본 극은 재개관 이후 선보이는 첫 제작공연이다.

○ 관악아트홀 공연장은 700석 규모로, 주민과 예술가가 주인공인‘커뮤니티 아트홀’로 새롭게 거듭났다. 특히‘공연 제작 전문 극장’을 표방하며 3년간 5개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향후 높은 품질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석 2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1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 내 구민과 직장인, 학생을 위한 할인과 더불어 1인 가구를 위한 혼공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동산 문제를 다룬 연극의 컨셉을 활용한 주택청약인증할인 등 관객친화적 이색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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