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의 5연승 가왕 인디언인형‘김예지’속한 밴드 카디 공연 선보여..
- 새롭게 개관한 관악아트홀, 콘서트 ‘G-WAVE’전석 매진 임박 기대만발
5인조 혼성밴드 카디(KARDI)가 오는 21일,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아트홀 <G-WAVE>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밴드 카디(KARDI)는 최근 복면가왕 5관왕을 차지한 ‘인디언인형’ 보컬 김예지의 노래와 일렉기타와 거문고, 베이스, 드럼 등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 특색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카디(KARDI)는 지난해 JTBC '슈퍼밴드2'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며, 최근 보컬 김예지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여 완벽한 가창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 KBS ‘불후의 명곡’,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연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다.
<G-WAVE>은 지난 9월 관악문화재단이 ‘커뮤니티아트홀’로 새단장한 관악아트홀의 대표콘텐츠로, 현대음악과 국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장르 특화 공연이다. 지난 9월 7일, ‘서도밴드’의 공연으로 첫 막을 장식하였다. 개관 이후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 점유율 80% 이상의 성과를 맺으며,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이 뚫린 기분이었다”, “앞으로 관악아트홀 공연은 바로 예약하겠다” 등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밴드 카디(KARDI)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G-WAVE> 공연 통합 패키지 티켓이 매진되고, 현재 전석 매진에 임박하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G-WAVE>는 밴드 카디(KARDI)의 첫 번째 미니앨범 '칠(Chil)' 발매한 이후 갖는 첫 번째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만큼, 새롭개 개관한 관악아트홀과의 시너지효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에 밴드 카디(KARDI)는 ”관악아트홀 재개관을 함께 맞이할 수 있어 영광이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기대하시는 그 이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관악아트홀 <G-WAVE>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