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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춤축제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 개최

  • 등록일 2022-11-10
  • 작성자 관리자

서울남산국악당 X 한국전통문화연구원 공동기획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


■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춤축제

■ 사흘간 펼쳐지는 전통무용 명인 15명의 명작무(名作舞) 35편 

■ 한국 전통무용의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공연


- 공연소개

서울남산국악당과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이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다.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은 전통무용의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전통무용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올바른 계승을 이어가고자 마련되었다.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은 열다섯 명인의 명작무(名作舞) 35편을 사흘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춤축제이다. 이번 공연은 유파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견 무용가들의 춤으로 꾸려지는데, 한국 전통무용의 초석을 다진 명인들의 춤이 오늘날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다. 


11월 9일(수)에는 오후 7시부터 카시아 무용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후 김백봉류 화관무, 청명심수, 광란의 제단, 김백봉부채춤과 송화영류 교방입춤과 이매방류 승무, 흥춤과 최선류 호남살풀이춤을 만날 수 있다. 


11월 10일(목)에는 김백봉류 옥적의 곡과 김수악류 교방굿거리춤과 권명화류 살풀이춤, 승무, 바라춤, 소고춤을, 민천식류 화관무와 신관철류 수건춤과 한영숙류 태평무를 만날 수 있다. 


11월 11일(금)에는 강선영류 태평무와 김수악류 구음검무, 조흥동류 진쇠춤, 한량무와 최현류 여울, 고풍, 신명, 신로심불로와 한영숙류 승무까지 만날 수 있다. 


11월 12일(토)에는 김수악류 애린과 김진걸류 산조인 내마음의 흐름과 김천흥류 처용무, 살풀이, 무산향, 지전춤을 공연하며 박병천류 지전춤, 진도북춤으로 사흘간의 축제가 마무리된다. 


우리춤 100년의 역사를 한 자리에 담은 이번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에서 궁중무용부터 한국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한 창작무용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춤의 역사를 이어가는 중견 무용수들의 깊이 있는 춤사위로 물든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과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이 공동기획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사)한국춤문화자료원, 인댄스컴퍼니, 문화유산신탁이 후원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하기 바로가기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 서울남산국악당 기획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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