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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리하게! 알아두면 유용한 서울도서관 이용법

  • 등록일 2023-02-03
  • 작성자 관리자

올해, 독서에 진심이라면 도서관과 친해져 보자. ©엄윤주

올해, 독서에 진심이라면 도서관과 친해져 보자. ©엄윤주

 

‘독서’는 새해 단골로 등장하는 목표로 많은 사람들의 다짐 목록 중 하나다. 올해 독서에 진심이라면 우

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면 어떨까. 특정 기간 1권 읽기, 평소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 모아 읽기, 자투

리 시간 독서, 독서모임 가입 등은 독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독서 비법들이다.

여기에 도서관과 친해지기를 더해 보자.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인 서울도서관에서는 ‘책 읽는서

울광장’ 등 올해도 독서와 관련된 풍성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지난해부터 변경·확대된 서비스 등 알아두

면 유용한 서울도서관 이용정보들을 살펴봤다.

 

 

서울도서관의 대출권수, 대출연장, 당일 재대출과 관련된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엄윤주

서울도서관의 대출권수, 대출연장, 당일 재대출과 관련된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엄윤주

 

24시간 이용 가능해진 서울도서관 후문 무인도서반납기 ©엄윤주

24시간 이용 가능해진 서울도서관 후문 무인도서반납기 ©엄윤주

 

1. 대출 및 반납 서비스 확대

우선, 서울도서관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대출권수, 대출연장, 당일 재대출
과 관련된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일반회원의 경우 대출권수는 5권에서 7권으로(장애회원
7권→10권) 늘었다. 반납일 재대출할 수 있는 종류도 일반도서에서 비도서, 스마트도서관 도서까지 모
두 가능하다.

대출연장도 무척 편리해졌다. 기존에는 반납예정일 7일 전부터 대출연장이 가능했다면, 변경 후에는 대
출 즉시 연장이 가능(단, 반납예정일 전 1회만 가능)하다. 

대출권수를 더 늘리고 싶다면, 마지막 주 수요일에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하자. 이날은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할 수 있다. 한 번에 14권(장애회원 20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어 원거리 이용자들에
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기존에 도서관 휴관 시에만 운영됐던 무인도서반납기는 지난해 9월 14일부터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졌다. 
보존서고의 도서 예약 또한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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