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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와 함께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도약, 서울숲생활문화센터 '라이프 온'

  • 등록일 2023-02-14
  • 작성자 관리자

동호회와 함께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도약
서울숲생활문화센터 ‘라이프 온’


▶문화사업 연계를 통한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 기회 지원 및 역량 강화
▶내부 안전·편의 개선, 2023년 6월부터 생활문화 역량 강화 특강 운영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역문화활성화를 실현하는 생활문화 거점공간인 서울숲생활문화센터
'라이프 온' 운영을 확대ㆍ개편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온’은 지난 2022년 6월,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과 함께 운영되었으며 센터 내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동호인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연습실, 회의실 등을 운영하고 영상·미디어 장비는 물론 드럼 등 전문 악기를 보
유하고 있어 동아리 활동 및 역량 강화를 장려하고자 조성되었다.

 
센터는 구민의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반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사인물, 게시대, 안내판, 벨트 차단봉 등 내부 편의·안전 시설을 설치하고 ▲서류 간소화, 대관신청 배너 노출 ▲대관
시간 세분화(오전 9:00~12:00→오전 A 9:00~10:30, 오전 B 10:30~12:00) ▲정기대관 주기 조정(3개월→

1개월 단위) 등을 통해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나아가, 오는 6월부터 

▲드럼 특강 프로그램을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현재 서울숲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동호회 중의 하나인 ‘시니어 미디어 동호회’는 ‘2022년 시청자 미디어 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 등의 활약으로 정상급의 실력을 보유한 우수한 생활문화예술인들이 다수 모여있
어 서로에게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성동구의 생활문화 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는 예로는 재단이 운영하는 ‘성동생동’을 볼 수 있는데, 지역 내 예술인 및 
문화주체들로 이뤄진 네트워킹 모임으로, 지역 생활문화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며 함께 어울려 콘텐츠를 생산
하고 각종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밖에도, 성동구에는 문화예술의 메카 '성수동'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약 100여 개의 동호
회와 시민, 청년 그리고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어 예술가들이 스마트문화도시 기반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높은 수요가 
있으리라 기대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인 서울숲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즐거운 공동체 문화를 지속발전시
켜나가는 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창작 공간으로써 더 많은 구민들이 공동체의 가
치를 공감하며 나누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생활문화센터 대관은 성동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관련 동아리 또는 예술인들이라면 성동문화재단 홈페이
지를 통해 정기대관 또는 수시대관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dfac.or.kr) 또는 문화사업팀(02-2204-7558)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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