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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동구 구립도서관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관내 지역서점과 상생 도모!

  • 등록일 2023-02-24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성동구 구립도서관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관내 지역서점과 상생 도모!


▶도서관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도서를 이용자가 지역서점에서 대출 가능한 서비스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 구립(성동?금호? 용답,무지개?성수?청계?숲속)도서관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성동구 구립도서관 정회원 누구나 ▶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
에서 비치 유무 확인 후 희망도서 신청 ▶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지역서점에서 신분증과 회원카드 지참 ▶ 14일간
 대출 후 해당 지역서점으로 반납 ▶ 도서관이 지역서점의 희망도서를 구매 ▶ 도서관 장서로 구비되는 방식이다.

 
본 서비스는 기존 희망도서 신청 후 도서관에 비치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점을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월 3권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구립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이거나 
희망도서 제한 도서인 전문서적, 원서, 수험서 및 문제집, 비도서 등은 신청 불가하다.

 
성동구 구립도서관은 2021년 9월부터 본 서비스를 시작해 관내 동네서점이 활기를 찾고자 지역서점을 확대 운영
한다. 2021년 5곳, 2022년 6곳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2곳이 추가되어 경일서점, 공씨책방, 예람서점, 옥수서재, 
인생책방, 차일드북앤토이, 카모메그림책방, 프루스트의서재로 총 8곳에서 운영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구민들에게는 편리한 독서생활을 돕고, 대형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에 밀려 침체된 
지역서점에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서비스이길 기대한다”라는 말에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문화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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