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상봉도서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시행 기관 선정
중랑문화재단(대표 표재순)은 중랑상봉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함으로써 문인에게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공공도서관과 작가가 문학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여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년 간 진행되었다.
이에 중랑상봉도서관은 3월18일부터 27일까지 상주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등단 3년 이상, 개인 작품집 1권 이상 발간한 경험이 있는 문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랑상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재순 중랑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학 큐레이터로서 지역 주민에게 문학 향유의 기쁨을 선물할 훌륭한 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문의: 중랑문화재단 중랑상봉도서관[☎02-2209-0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