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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늘 보던 한강 맞아? 세빛섬 옥상에서 본 '한강야경투어'

  • 등록일 2023-06-05
  • 작성자 관리자

걷기 좋은 6월에 진행되는 한강야경투어 ©김윤경

걷기 좋은 6월에 진행되는 한강야경투어 ©김윤경

 

 

달빛 속 낭만을 즐기는 ‘한강야경투어’가 돌아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6·9월에 매주 금·토요일 저녁 달
빛을 따라 한강을 거니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한강야경투어’는 서래섬을 거쳐 세빛섬과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로 이어지는 코스로 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간에 무드등
을 만들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기대를 더했다.
 
 
한강야경투어에 모인 참여자들에게 배부된 명함과 책자 ©김윤경
한강야경투어에 모인 참여자들에게 배부된 명함과 책자 ©김윤경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길에서 한강야경투어가 시작됐다. ⓒ김윤경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길에서 한강야경투어가 시작됐다. ⓒ김윤경
 
 

아직 지지 않은 유채꽃과 함께 '서래섬'

 
‘한강야경투어’ 시작 첫날, 약속된 시간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반포안내센터를 찾았다. 해설사를 따라 서
래섬으로 향하는 참여자들은 모두 해설을 듣기 위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 한강변에 핀 꽃들을 보며 설레
는 마음과는 달리 조용히 한강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해설사가 예전 한강에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발견되었
다는 이야기를 하며 상괭이 사진을 보여주자, 모두들 신기해 했다.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래섬 유채꽃 덕분에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윤경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래섬 유채꽃 덕분에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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