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정여름 개인전 《머나먼 안개 속의 세기》
- 서울시립미술관 ‘2023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총 9인 선정
- 올해 첫 신진미술인 전시는 정여름 작가의 《머나먼 안개 속의 세기》展으로, 6월 22일(목)부터 7월 11일(화)까지 SeMA 벙커에서 개최
-《머나먼 안개 속의 세기》는 한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전쟁과 미디어의 관계를 살피는 전시
- 폐허로 남은 전쟁의 충격과 잔해가 오늘날에는 관광 상품이 되는 등 기존과 다른 의미를 얻게 되는 과정을 전시 공간과 영상 매체의 특성과 연관 지어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