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개 권역의 하수처리 시설인 중랑·난지·탄천·서남물재생센터 중 서남물재생센터가 시설 현대화 1단계 사업을 종료하며, ‘서울물재생체험관’과 ‘서울물재생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한 지 1년이 됐다.
서울물재생체험관(이하 ‘물재생체험관’)은 서남물재생센터의 역사와 하수처리 과정의 이해를 돕는 전시 시설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하수처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핸즈 온(hands-on) 전시 등 각종 콘텐츠가 마련된 체험 전시실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