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의 동북문 '혜화문' ⓒ유세경
여름이 다가오면서 한양도성 곳곳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성곽이 주는 아늑함과
성곽 안팎의 현대적인 풍경들은 한양도성 성곽길을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로 꼽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여름만의 청량한 한양도성 풍경들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양도성 순성길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내 손안에 서울] 청량한 여름날, 한양도성 걷다가 '이곳'에서 쉬어 가세요!
한양도성의 동북문 '혜화문' ⓒ유세경
여름이 다가오면서 한양도성 곳곳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성곽이 주는 아늑함과
성곽 안팎의 현대적인 풍경들은 한양도성 성곽길을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로 꼽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여름만의 청량한 한양도성 풍경들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양도성 순성길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