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수목원의 ‘우리들의 푸른날, Chilling’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비 예보가 심상찮았다. 그래도 기왕 신청했
으니 비를 무릅쓰고 다녀오기로 했다.
3시까지는 흐림이었는데 2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버스에서 내려 수목원 후문 쪽으로 들어서자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항동저수지 풍경에 순간적으로 대도시를 벗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빗속의 푸른수목원 항동저수지 ⓒ이선미
[내 손안에 서울] 비 오는 날의 초록! 푸른수목원에서 여유를 즐기다
푸른수목원의 ‘우리들의 푸른날, Chilling’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비 예보가 심상찮았다. 그래도 기왕 신청했
으니 비를 무릅쓰고 다녀오기로 했다.
3시까지는 흐림이었는데 2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버스에서 내려 수목원 후문 쪽으로 들어서자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항동저수지 풍경에 순간적으로 대도시를 벗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빗속의 푸른수목원 항동저수지 ⓒ이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