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가정 소비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엄윤주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무더위가 깊어지면서 7월 첫날부터 서울 낮 체감온도가 35℃에 이르며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폭염 일수는 해마
다더 길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여름 필수템이 된 에어컨을 켜는 것 또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사용이 부담스러
워졌다. 올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서울시가 펼치고 있는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참고해 도서관을 자주
찾으며 슬기로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