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자연 속 열린 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0년간 어린
이대공원을 다녀간 누적 방문자 수가 3억 명에 이른다고 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 방향에 맞춰 기존 공간을 활용해 대공원 시설을 이용하는 데 자
칫 소외될 수 있는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 파크를 조성했다. 7월 개장한 시니어 파크는 총 2,500㎡ 면적에 ▲시니
어 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