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대신서울콕] 서울광장 '밤의 여행 도서관'
'밤의 여행 도서관' 풍경 ⓒ조송연
개장 후 수십만 명이 다녀간 '책 읽는 서울광장'. 올해는 광화문까지 확대해 '광화문 책마당'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안전을 위해 책 읽는 서울광장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에 서울도서관은 ‘밤의 여행 도서관’을 준비했다.
밤의 여행 도서관은 매주 다른 국가들을 주제로 밤독서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