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개최
- 서울시립미술관은 북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을 8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
-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적극적인 창조 행위로서 ‘상상’에 주목하는 이 전시는 도래하는 미지의 시간을 함께 맞이하며,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새로운 풍경을 상상해보는 미학적 탐색이자 창작 실험이 될 것
-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매체 속 ‘상상의 언어’를 펼쳐내는 다채로운 신작들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 위상을 차지하는 박이소의 작품 <당신의 밝은 미래>도 선보여
- 9월 9일(토)과 16일(토)에는 참여 작가들의 토크 프로그램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