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남산골하우스 뮤지엄 ‘한옥담닮: 한옥, 재생을 닮다’ 전시회가 시작됐다. ©이준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 마을이 동행하는 이 시대를 담은, 남산골하우스 뮤지엄 ‘2023 한옥담닮: 한옥, 재생을 닮다’ 전시회가 지난 11월 14일에 시작해 1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늦은 가을 선선한 일요일 오후, 언젠가 한옥에서 살아보는 소망을 품은 아내와 함께,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았다.
[내 손안에 서울] 꼭 닮은 '한옥'과 '새활용'의 만남…남산골한옥마을 이색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