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예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진행
- 현직 기자와의 만남을 통한 언론 글쓰기,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맞춤형 학습 다각화
- 8월 20일(화)~11월 14일까지... 전액 무료, 참여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청년청에서 오는 20일(화)부터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넥스트트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 청년이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 기술 습득, 실무 경험, 자기 계발 및 관심 분야에서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년에 진행한 청년 기자 학교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이론, 실습, 현장 체험을 확대하고, 단계별 접근을 통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인문학캠프는 일반인이 쉽게 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K-pop의 기원 및 트렌드(윤일상 작곡가) △문화 기획의 이해와 문화 행정 아젠다 발굴(김미애 로컬멀티플라이 대표) △예술 감성 글쓰기(김인선 스페이스 윌링 대표) △1인 출판 기획의 개념과 중요성(공가희 작가)으로 이루어진다.
기자 수업인 청년기자캠프는 △언론 글쓰기(이예지 기자) △기초 스피치 기술 및 발성 훈련(박은주 아나운서) △숏폼 배우기 및 홍보법(이지현 널위한 문화예술 대표) △청년청 및 문화예술 취재(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청년기자캠프는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지식과 실무 경험을 직접 소통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 이후에도 관악청년청 사업인 체크메이트·오픈하우스(동아리 사업)와 연계하여 자발적인 네트워크 활동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아트인문학캠프와 청년기자캠프로 나뉘어 모집된다. 수업은 8월 20일(화)부터 11월 14일(목)까지 약 4개월간 주 1~2회씩 진행된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 인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