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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 가을 첫 문화생활을 관악구민에게 활짝 연다

  • 등록일 2024-09-05
  • 작성자 관리자

- 9월 5일(목) 가을 관악아트홀의 첫 번째 공연 ‘국악과 케이팝의 만남 온도’무료로 개최

- JTBC ‘풍류대장’ TOP6, 국악 크로스 오버 밴드 ‘온도’가 들려주는 퓨전국악 공연

- 세종문화회관과 찾아온 ‘누구나 예술로, 동행’! 누구나 문화 균형 향유 누린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올가을 첫 번째 공연으로 ‘국악과 케이팝의 만남 온도‘를 관악아트홀에서 9월 5일(목) 저녁 7시 30분 선보인다. 가을 첫 공연인 만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만 7세 이상 관악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준비했다.

 

공연 ‘국악과 케이팝의 만남 온도’는 JTBC ‘풍류대장’ TOP6,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2022)에서 특색있는 소리와 곡 해석으로 주목받은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온도(OWNDO)’가 함께한다.

 

밴드는 우리 소리 ‘국악’과 케이팝, 영화OST를 접목시켜 독특한 울림과 짙은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레드벨벳의 ‘Peek-A-Boo’, 2PM의 ‘우리집’,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등 유명 케이팝 곡들과 외로운 섬 독도를 노래한 ‘홀로아리랑, ’The Wave’ 등 자작곡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올가을 관악아트홀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 우리의 소리를 담은 국악일 뿐 아니라 문화 복지 실현 가치를 위한 사업이라 의미가 깊다“라며 ”문화예술 향유에 취약한 계층인 다문화 가정, 청년 등을 초청해 관악구 내 소외되는 시민들 없이 국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구나 예술로, 동행’은 세종문화회관이 공연 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 소외계층 등 문화 사각지대로 예술가들이 찾아가 공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 가을, 관악문화재단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악구민 누구나 예술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네이버 ‘관악아트홀’ 예약 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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