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김규림 개인전 《흔들리는 그림자》, 정서희 개인전 《사랑의 요람》 개최
- 서울시립미술관 2024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규림 작가의 《흔들리는 그림자》를 9월 12일(목)부터 10월 6일(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유휴공간에서 개최하고, 이어서 정서희 작가의《사랑의 요람》을 9월 21일(토)부터 10월 5일(토)까지 오시선에서 개최
- 김규림 개인전《흔들리는 그림자》는 다양한 기술 장치들의 관점을 해체하고 중첩시키는 작업을 통해 기술과 물질 사이 시각적 경험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전시
- 정서희 개인전《사랑의 요람》은 공상 과학적 배경의 미래 세계에서 자율주행차 ‘요람’과 주인공 ‘레이’에게 펼쳐진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로, 기술이 가속화하는 시대에 인간 연결, 환경적 쇠퇴, 기술 윤리와 같은 가치에 대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