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선농단의 역사문화를 쉽게 풀어낸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
- 주말 교육 프로그램 "선농이 할아버지의 소를 찾아줘!" 진행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오는 9월 21일(토)부터 11월 9일(토) 까지 초등학생에게 선농단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풀어낸 "선농이 할아버지 의 소를 찾아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대상 단 회차 수업으로, 2시간 강의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운 선농단과 선농대제의 배경지식을 쉽게 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알려주며 선농단역사문화관에 선농이 할아버지의 숨어있는 소를 찾는 미션을 해결하는 구성으로 체험키트로 농경사회를 접해보는 등 아이들의 흥
해당 교육은 주말 교육 프로그램으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공공서비스 예 약에서 8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역사와 문화가 융합 되어있는 교육프 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지역사 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세부 교육 사항 및 교육 신청 방법이 포함된 안내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www.ddmac.or.kr) 및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 등을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공간운영팀(02-3291-55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