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종이팩 재활용 정거장』
- 'ESG 종이팩 분리배출 챌린지' ESG 경영 친환경 사업 실시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이 하 '도서관')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 업무 일환으로 변화하는 경 영환경을 반영하여 ESG 경영과 관련한 친환경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부터 시작되는 'ESG 종이팩 분리배출 챌린지'는 지역주민 누 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다 마신 종이팩을 잘 헹구고, 말린 다음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 4층(체인지어스 종이팩 수거 정 거장 2번)을 방문하여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을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 면 ▲보상품(종량제 봉투)을 지급 받는 방식이다.
본 사업은 동대문구 일자리 창출 기반 종이팩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사 업 '체인지어스(Change us&earth)'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보상품으로 지급되는 종량제 봉투(각 10L, 20L)와 휴지는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9시 부터 18시 사이에 도서관을 직접 방문한 경우에만 수령할 수 있다.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기관 간 긴밀한 협업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주민들의 자원순환 인식개 선 및 환경 감수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1~12월에는 기후위기 문제 및 종이팩 자원순환 주제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02-928-31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