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꿈 프로젝트’ 작가를 찾습니다
-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꿈꿈 프로젝트’ 참여해 꿈 이룬 학생 찾는다 -
- 청소년 문예 창작 과정 ‘꿈꿈 프로젝트’ 10주년 기념 ‘꿈 이룬 학생’ 찾는다
- 10월17일~11월30일,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 전자우편 신청
- 오는 12월 개최하는 출판기념회에서 ‘꿈을 이룬 이야기’ 나누는 자리 마련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10월 17일부터 청소년 문예 창작 프로그램 ‘꿈꿈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했거나 작가로 성장한 이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꿈꿈 프로젝트’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쓰기 과정이다. 작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문예 창작 수업을 진행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모아 매년 작품집을 출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꿈꿈 프로젝트’ 1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꿈을 이룬 이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2014년부터 2023년 사이에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중 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진학했거나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작가로 등단 또는 준비 중인 사람을 찾는다. 이들의 ‘꿈을 이룬 이야기’는 오는 12월에 열릴 ‘꿈꿈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위 사례에 해당하는 참여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이는 금천구립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2-809-8242~6)하거나 전자우편(tarot07@gcfac.or.kr)으로 연락 주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의 ‘꿈꿈 프로젝트’는 지난 10년 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해왔다”라며 “꿈을 실현한 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또다른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