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와인이 만들어내는 감성적인 밤"
동대문문화재단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 2025 시즌 개막
- 선농단역사문화관 중정에서 만나는 한밤의 신기루 같은 무대
- 작년 한 해 고정 관객 지지도 높아, 2025년 시즌권 구매 시 50% 할인 등 혜택 쏠쏠
동대문문화재단이 오는 3월부터 동대문구 선농단 문화중정에서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를 개최한다.
<와인et멜로디>는 음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스페셜 와인페어링 콘서트로 감미로운 선율과 엄선된 와인을 즐기는 공연이다. 특히, 사계절의 변화를 품 은 공간 '문화 중정'에서 봄의 생동감부터 가을의 낭만까지 음악으로 경험하 는 등 감각적인 시도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동대문문화재단은 2025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움이 돋보이는 재즈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집시 국악까지 다양하게 시도한 다.
상반기에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다니엘린 데만'의 무대와 코리안 집시 장르의 퓨전 국악밴드 '상자루', 재즈계의 숨겨 진 보석 초여름을 닮은 재즈보컬 '김유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는 유명 재즈 페스티벌에 앞다퉈 소개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준 비된다. 독보적인 소울을 자랑하는 재즈퀸 '난아진', 네덜란드 트럼페터 '읍 반라인 라임',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은 멤버 전원이 버클리 음대 출신인 '프렐류드'의 정통 재즈가 기다리고 있다. 현시점 가장 핫한 재즈 아티스트들을 동대문문화재단에서 가깝게 만나볼 수 있어 재즈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와인et멜로디>는 작년 한 해 높은 기획력과 매력적인 콘텐츠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높은 재관람률을 보이며 대부분의 회차가 매진되었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즌권' 제도를 도입한다. 한 해 동안 예정되어 있는 6회차의 공연 중 3~4회분에 해당하는 티켓 비용을 우선 결제하면 '시즌권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등급별 최대 3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람료 할인 50%, 좌석 우선 선택권, 현장 웰컴 푸드 최대 3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람료 할인 50%, 좌석 우선 선택 권, 현장 웰컴 푸드가 제공된다.
티켓 구매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www.ddmac.or.kr)과 SN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