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 모든 사물과 생명체가 공존하는 지구 생태계라는 ‘큰 집’과 사람이 거주하는 살림집 ‘작은 집’의 관계를 통해 기후위기를 간접 체험하는 전시
- 기후위기로 고사한 침엽수,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동물과 곤충, 도시에서 서식지를 잃은 벌과 새들의 생존을 돕는 작품 선보임
- 우리나라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을 짓고 부수는 과정에서 생산, 소비, 폐기되는 사물을 작품과 데이터로 설치
-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원칙을 전시 그래픽, 공간 조성, 웹사이트에도 적용
- 배우 박진희가 녹음에 참여한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팅 앱 음성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