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옥수,배우는 클래식 타악기 ‘다함께 타타타’ 7월 음악특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다락(樂)옥수는 7월 문화특강 프로그램‘다함께 타타타’참여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배우는 클래식 타악기‘다함께 타타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미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심리적 방역의 일환으로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성동문화재단 다락옥수가 주관한다.
클래식 타악기 특강을 통해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힌 후, 구성원과 팀이 되어 협동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 이 작품은 10월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 오르게 된다.
접수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전화와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며, 참여자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 기타문의 : 다락옥수(☎ 02-2204-7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