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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악문화재단, 25일 ‘2021 관악 문화도시 포럼’ 개최

  • 등록일 2021-06-24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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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 문화도시 포럼’ 유튜브 생중계로 누구나 참여 가능

- 관악구, 이번 포럼 통해 ‘꿈을 키우고 함께 이루는 청춘특별시 관악’ 도약 기대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25일(금) 오후 2시‘2021 관악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제1차 법정문화도시인 강원도 원주와 제3차 예비문화도시인 서울 영등포와 함께 문화도시의 지나온 과정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기조강연, 지정토론, 종합토론으로 구성되며,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 원주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 영등포문화재단 박만식 문화사업팀 차장,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 등이 참석한다.


 ◇ 문화도시 패러다임 살피고 향후 방향 모색


포럼에는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의‘지역문화와 문화도시’를 주제로 하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원주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의‘법정 문화도시 선정과 그 이후’, 영등포문화재단 박만식 문화사업팀 차장의‘예비문화도시 영등포의 현재와 미래’, 관악문화재단 양지원 기획조정팀장의‘문화도시를 도전하며’등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은 전문가와 주민대표들이 함께 하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관악구, 문화도시 포럼 통해 ‘청춘특별시’로 도약 기대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은‘꿈을 키우고 함께 이루는 청춘특별시 관악’을 비전으로 제4차 (예비)문화도시 조성계획 보고서를 지난 17일 문화관광체육부에 제출한 바 있다. 포용, 상생, 창조를 핵심가치로 주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활기찬 동네공동체, 관악스러운 도시브랜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이번 포럼의 이야기들을 문화정책에 반영하고 꾸준히 점검해 나감으로써 관악 문화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관악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관악문화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fac.or.kr/) 참고 또는 기획조정팀(02-828-571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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