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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홍진호가 들려주는 역동적인 춤곡 <첼로 탄츠>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 등록일 2021-07-08
  • 작성자 관리자

첼리스트 홍진호가 들려주는 역동적인 춤곡

<첼로 탄츠>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JTBC ‘슈퍼밴드’우승팀 호피폴라 멤버 첼리스트 홍진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주목받는 첼리스트 홍진호의 첼로 리사이틀 <첼로 탄츠>를 7월 1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멤버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 첼로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홍진호는 ‘첼로의 음색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비전을 가지고 호피폴라 밴드 활동을 비롯하여, 대중가요, 네오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작업을 통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리사이틀 공연 <첼로 탄츠>의 ‘탄츠Tanz’는 독일어로 ‘춤’을 뜻하는데, 세련되고 강렬한 춤곡이 이번 공연의 테마이다.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음색이라는 첼로의 보편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화려한 첼로의 음색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브람스 헝가리 무곡, △바르톡의 루마니안 댄스, △라벨 볼레로 등 춤곡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들 비롯하여 △빌라-로보스 브라질풍 바흐, △브르크뮐러 녹턴 등 민속적인 색채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들도 있다. 더불어 조윤성 트리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세, 스트링 콰르텟이 함께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16일에 만나는 <첼로 탄츠>는 홍진호가 음악가로서 전하고자 하는 비전과 메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무대로 첼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주목하는 첼리스트 홍진호의 공연을 노원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노원문화재단은 수준 높은 명품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홍진호 첼로 리사이틀<첼로 탄츠>에 이어 9월 15일 쇼팽, 차이콥스키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음악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올해 피아노 부문 우승자들이 출연하는 <202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피아노 위너스 in 노원>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진호 첼로 리사이틀 <첼로 탄츠>공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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