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31일 열린 ‘2021 서울문화가족 서예 및 사군자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이 사군자를 심사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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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은 지난 8월31일(화) 서울 문화원연합회 주관 서예, 사군자 경연대회에서 송파문화원 수강생들이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1 서울문화가족 서예 및 사군자 경연대회는 서예 및 사군자에 대한 인식제고와 문화원 강좌 수강생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비대면 형식의 경연대회로 각 문화원 강의실에서 출품양식에 맞게 작품을 완성, 해당 문화원을 통해 작품을 서울시문화원연합회로 제출했으며, 접수 작품에 대하여 심사위원의 심사규정에 따라 심사를 했다.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1 서울문화가족 서예, 사군자 경연대회’는 서예 및 사군자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를 통해 지방문화원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비대면 형식의 경연대회 개최로 출품작은 126점에(서예 98, 사군자 28점) 달했다. 심사결과 서예21점, 사군자11점 등 총3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 되었다. 송파문화원은 서예부분(조평익 교수지도) 곽화진 수강생이 최우수상을 정정호 수강생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사군자부분 (최경자 교수지도)은 임춘택 수강생이 최우수상, 김건식 수강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상(서울시장상) 및 최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작품은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에서 구입하여 보존하게 된다. 송파문화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휴강 중이던 강좌를 개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의 방역 상황에 맞춰 앞으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송파신문사(songpa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