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그림책에 대한 이론과 독후활동 사례를 실습하는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 운영
▲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그림책 활동가 양성을 위한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 [입문]」은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8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그림책보다 연구 소장이자 『그림책 활동수업』 저자인 ‘김혜진’ 강사와 함께한다.
강의의 주 내용은 그림책의 이론 수업 및 그림책을 활용하여 독후활동 실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는 양성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참여 인원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실습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는 양성 과정과 동아리 실습을 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전문 독서교육과 체계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력을 습득 시켜 전문 강사의 자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그림책 활동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4단계 이상일 경우 온라인 비대면 수업 줌(ZOOM)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립정보도서관(02-490-91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ungnanglib.seoul.kr/jn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중랑문화재단 중랑구립정보도서관[☎02-490-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