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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클릭 아이콘!! 동물원과 노필을 만난다!!

  • 등록일 2021-10-05
  • 작성자 관리자

문화 아이콘으로 선정된 그룹 동물원과 노필 감독을 재조명 

- 코로나 19시대에 맞춰 2021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중랑문화재단 유튜브에서 개최 

-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과 문화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 

- 10월 6일까지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랑 재능 콩-쿠-르' 접수

 

  


 ▲ 2021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포스터 이미지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에서는 매년 10월 중랑구의 가을을 책임졌던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를 코로나 19시대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라 중랑문화재단 유튜브로 개최한다. 


또한 2015년 가을 음악회 이후 매년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졌던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가 2021년을 맞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우선 단순한 공연만 이루어지던 축제에서 매년 망우리 공원의 위인 1인(Memorial Icon)과 대중문화예술인 1인(Festival Icon)을 선정하여 그에 관한 작품을 다양한 장르로 살려 함께할 계획이다. 2021년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페스티벌 아이콘(Festival Icon)으로 그룹 동물원을, 메모리얼 아이콘으로(Memorial Icon) 故 노필 감독을 선정했다. 


그리고 주요 프로그램인 중랑구민 재능 뽐내기 한마당인 ‘중랑재능 콩쿠르’를 비롯해 중랑구를 위한 노래 만들기 ‘당신이 작사, 동물원 작곡’, 그룹 동물원의 노래를 다양하게 편곡해 부르는 ‘동물원 노래 새로 부르기’ 등을 도입해 축제의 프로그램 중심에 중랑구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만드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문화적 아이콘을 바탕으로 재단은 영상 콘텐츠를 중랑구 곳곳에서 제작하여 10월 30일, 31일에 중랑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업로드되기 전, 영상이 만들어지는 숨은 뒷이야기를 재미있게 편집한 메이킹 영상을 매주 2회 업로드 하며 구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메모리얼 아이콘인 노필 감독의 ‘붉은 장미의 추억(1962년 作)’은 전문배우들에 의해 연기되는 드라마 형식의 공연을 다양한 구도의 영화적 기법으로 촬영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축제와 달리 새로운 형식과 주제로 구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 노력한 2021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중랑문화재단 축제공연팀[02-3407-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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