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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위한 주민워크숍 개최

  • 등록일 2021-11-16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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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부터 관악아트홀 리모델링 공사 착공, 내년 5월 개관 예정 

-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위한 워크숍 개최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19일부터 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002년 개관한 관악아트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12월 착공하여 내년 4월 준공, 5월 개관 예정이다. 재단은 재개관 페스티벌을 통해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장 객석, 로비, 화장실, 매표소 등 노후시설 개선 뿐 아니라 전시실, 레스토랑, 어린이 라운지 등 부속시설도 공간 개선을 통해 리모델링 할 예정이다. 


재단은 리모델링에 앞서 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아트센터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리모델링 주민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악아트홀 리모델링 주민워크숍 <꿈꾸다 관악아트홀>은 19일(금), 23일(화), 26(금)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악문화재단 1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3회 모두 참석하는 구민에게는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고향의 봄 티켓(6만원 상당) 1인 2매를 제공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리모델링의 추진 과정과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여 주민이 원하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자 모집은 관악아트홀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6일(화)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3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는 “행정 중심이 아닌 진정한 ‘주민’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 좋은 시설과 서비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가족 공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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