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을 위한 통합지원 시너지 창출”
서울문화재단-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통합지원 MOU 체결
▶ 11.16.(화), 예술인 통합지원 위해 ‘서울문화재단-한국예술인복지재단’ 업무협약 체결
▶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 적극 연계·협업 추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상임이사 박영정)은 예술인을 위한 통합지원과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16일(화)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예술인의 창작 활성화와 복지·권익 증진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운영협력 ▲인적·물적 자원과 정책 교류 ▲예술인의 다양한 지원방안 실행 ▲세부 사업별 공동홍보 진행 및 정보 교환 ▲예술인 상담센터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예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심리상담’ 사업과 연계한 <예술인통합지원센터>를 18일(목)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문화재단 예술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개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청에서 시범으로 운영할 <예술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예술인 개인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저작권, 계약서등 문화예술 맞춤 법률상담 지원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예술인의 다양한 지원방안 실행과 지원효과의 제고를 위해 세부 사업별로 공동으로 홍보를 진행해 정보 교환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예술청팀(02-758-21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