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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회관 브런치 콘서트 시즌 5 ‘세 남자의 11시 콘서트’ 3회차 개최

  • 등록일 2022-08-09
  • 작성자 관리자

노원문화예술회관 브런치 콘서트 시즌 5 ‘세 남자의 11시 콘서트’

  ◆ 5년간 이어온 노원문화예술회관 대표 스테디셀러 

  ◆ 8월 17일(수) 다니엘 린데만(방송인·피아니스트)의 재즈 연주

  ◆ 밴드와 함께 피아노 연주에 친근한 해설까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음악 브런치 콘서트 ‘세 남자의 11시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8월 17일(수)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브런치 콘서트는 2018년 첫선을 보여 올해까지 5년간 이어온 노원문화예술회관 대표 상설공연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훈, 송영민, 지휘자 안두현에 이어 2022년에는 3회차로 구성, 공연장 무대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활동하는 전방위 음악예능 아티스트 박현수, 윤한, 다니엘 린데만 세 남자가 노래와 연주에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음악감상 이해를 돕는다. 각 회차별로 가요, 영화음악, 재즈, 각 음악 장르별로 주제를 정해 관객을 만난다. 


7월 20일(수) 첫 번째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의 ‘여름인가요’로 제목대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가요를 선곡해 하모니카와 기타 협연으로 공연하였다. 오전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전석을 꽉 채워 박현수의 인기를 실감하였다. 8월 3일(수) 재즈 피아니스트 윤한의 ‘시네마 파라디소’로 윤한이 작업한 드라마와 영화음악 OST 중심으로 한 연주와 콘트라베이스와의 즉흥 합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8월 17일(수) 세 번째 콘서트는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차분하고 논리적인 언변과 한국의 역사, 문화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공연한다. 방송인으로 더 잘 알려진 다니엘 린데만의 또 다른 모습인 피아니스트로 만나는 무대이다. 2017년부터 꾸준히 발표해온 재즈 자작곡 △The Mirage △And She Said Excuse Me △Lasting Memory 등을 함께 활동하는 밴드와 연주한다. 


여름 시즌과 방학을 맞아 7-8월 격주로 수요일 오전 11시에 관객과 만나 평일 오전의 힐링타임을 선사한 감성 아티스트 세 남자의 음악 콘서트는 다니엘 린데만의 재즈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브런치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노원문화재단은 한국인 최초 첼로 부문 1위 수상자가 탄생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와 유럽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하는 ‘바리톤 고성현 with 프렌즈’로 하반기 명품 클래식 공연으로 라인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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