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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2022 성동X영등포 문화포럼' 문화기술을 이야기하는 N개의 시선 개최

  • 등록일 2022-10-27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2022 성동X영등포 문화포럼’

문화기술을 이야기하는 N개의 시선 개최                   


▶성동구·영등포구·중구, 지역간의 교류의 장을 통해 문화기술 사례 공유 및 문화 발전방향 탐색

▶기획자·기업인·예술인·문화행정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생태계 모색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예술과 기술이 융복합 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모색하고자 ‘2022 성동X영등포 문화포럼 - 문화기술을 이야기하는 N개의 시선’을 11월 3일 게토얼라이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문화포럼은 성동구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정책 및 전략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성동문화재단과 영등포문화재단,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ㆍ주관하며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지역 간 교류의 장으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적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으로 꼽히는 성동구, 영등포구, 중구의 문화기술 사례들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새로운 지향점을 탐색하기 위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AR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로 만드는 지역문화의 가치와 브랜드(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되고 창조되는 실험실(게토얼라이브 정지선 대표, 사운드아티스트 박성민 공연) ▲공존과 공생을 통해 만드는 지속가능성(팹브로스제작소 김용현 대표) ▲모두를 위한 기술 문화(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 전유진 대표)가 발제한다.


이후에는 좌장 김진환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정책팀장을 필두로 설동준 알프스컨설팅 이사, 진형우 영등포문화도시센터장, 나진억 성동구 문화도시 사무국장이 해당 주제에 관해 토론을 이어간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은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나갈 것”이라는 말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융복합 하여 성동구의 창의성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는 지역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포럼 참여는 문화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2일까지 신청(http://bit.ly/2022성동X영등포문화포럼)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2204-7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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