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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악문화재단,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을 위한 MOU 체결 추진

  • 등록일 2022-06-14
  • 작성자 관리자

- 경기아트센터, 성북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극단백수광부와 업무협약

- 2022년‘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 , 연극<갈수록 가관이네!> 공동 개발

- 지역별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창작공연 레퍼토리 마련 예정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경기아트센터, 성북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그리고 극단 백수광부와 함께 26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및 배급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 문화예술사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주요 협약 내용으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추진,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문화사업의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교류 협력을 통한 유기적인 업무 체계 구축, ▲각 기관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의 비전을 선포하였다. 


□ 업무 협약식에는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성북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경기아트센터 신명호 사장 직무대행,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 ▲극단 백수광부 하동기 대표, 그리고 ▲이성열 연출이 참석하였다.


□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및 배급 프로그램 추진’의 일환으로서 정통연극<갈수록 가관이네!>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 정통연극<갈수록 가관이네!>는 현재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통렬한 풍자로 그려낸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공동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완성도 있는 공연콘텐츠가 관악, 경기, 성북, 안양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투어 예정이며, 관악아트홀 진행 공연 관련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4/585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