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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악구 문화도시 지역교류 첫걸음 딛는다, ‘도시 간 콜로키움’ 포럼 개최

  • 등록일 2022-06-14
  • 작성자 관리자

- '도시 간 콜로키움 포럼'유튜브 생중계로 온라인 소통 자리 마련

- 5월부터 11월까지 도시 교류 프로그램 추진, '청년 도시 관악 플랫폼'도약 기대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31일(화) 오후 2시 '2022 문화도시 관악 도시 간 콜로키움 포럼'을관악구 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한다.

○ 이날 포럼은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을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포럼 패널들과 댓글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후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2022 도시 간 콜로키움'은 '전환과 혁신: 청년주체로의 변화'를 주제로 관악구 문화도시의 지역 교류 활동과 향후 비전을 다룰 예정이다. 혁신과 전환의 핵심 주체인' 청년성'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 관악문화재단은 2020년 12월 관악구와 손잡고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래, 문화도시 TF팀과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이후 정기적으로 포럼을 운영하는 등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 앞으로도 재단은 관악구 문화도시센터를 중심으로 동네 곳곳의 지역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주민· 예술가· 전문가· 행정기관이 힘을 합쳐 관악구만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해나갈 전망이다.


□ 이 날 포럼에는 지역과 청년을 주제로 ▲리사운드컴퍼니 전광표 대표, ▲바디뮤직코리아 산 대표, ▲문화전파사 김준영 대표, ▲무소속연구소 임성연 대표 , ▲도토리공작소 김명철 대표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 발제 이후 전문진들의 심도있는 토론까지 함께 진행한다. ▲한국문화기획학교 정헌영 이사,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 조영석 팀장, ▲협동조합 주인 노재정 이사장, ▲광양시문화도시추진단 박시훈 단장,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센터 안연정 전 센터장 , ▲제이와이케이아키텍츠 진영관 대표가 참석한다.


□ '2022 문화도시 관악 도시 간 콜로키움 포럼'은 온· 오프라인 모두 별도 참여 제한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문화도시센터(☎02-889-56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