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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예 아티스트 발굴한다,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공모 시작

  • 등록일 2022-08-17
  • 작성자 관리자

- 총 상금 1천 5백만원, 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 출연, 전문가 디렉팅까지 ‘FUll지원’

- 관객참여 스타 발굴부터 콘텐츠 확산까지, 지역 발굴 아티스트의 성장 기대만발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신예 싱어송라이터 발굴을 위한 창작곡 콘테스트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 공모를 9월 15일(목)까지 진행한다.

○ ‘Be The Star 콘테스트 시즌2 아.마.도’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예술활동과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문화도시 관악의 주연에 청년 예술인들을 호명함이다. ‘아.마.도’는 ‘아티스트 마음대로 도전하라’의 줄임말이다.

○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Be The Star 콘테스트’는 관악구에서 더욱 뻗어 나가 모든 대중이 호응할 수 있는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작년 시즌1과 비교하여 ‘자유주제 창작곡 공모’, ‘본선 규모 확대’ 등 사업 내용을 보완하여 예년보다 더욱 확장된 콘테스트를 기획하였다. 


□ 이번 공모는 가창 포함 작곡, 작사, 편곡, 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그룹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음 ‘ㄱㅇ’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 창작곡 1곡 가창 또는 연주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 본 공모 심사는 전문가 예선과 시민참여 본선을 통하여 진행되며,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3백만 원, 우수상 2백만 원 등 최종 선정 3팀에게 총 1천 5백만 원의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음반 제작 및 유통, 관악구 주최 무대 초청의 기회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 본선에 진출한 TOP10 에게는 개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창작곡 영상 제작 및 홍보까지 지원하며, 최종 TOP3 선정팀은 전문가 디렉팅을 통한 양질의 음원 제작 및 유통 등의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 온라인 사전투표는 관악문화재단 공식 유튜브(관악문화재단TV)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 진출팀(TOP10) 개별 라이브 영상의 ‘좋아요’ 수와 조회 수를 집계하여 이를 본선 심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 <Be The Star 콘테스트 시즌2 아.마.도>는 사전투표와 본선 당일 현장·온라인 시민투표 점수 총 60%로 관객이 직접 나만의 스타와 창작곡을 뽑는 관객 참여형 콘테스트로서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 본선 경연은 오는 11월 11일(금) 오후 7시부터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TOP10의 본선 무대부터 시상식까지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창작을 꿈꾸는 음악계 예술가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관악’을 선물하고자 한다”라며, “관악이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예 아티스트의 활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본 콘테스트 공모 신청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또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4/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