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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갤러리허브에서 2022 신진 청년작가 공모전(展) 개최

  • 등록일 2022-09-16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갤러리허브에서


2022 신진 청년작가 공모전(展) 개최


 


                     ▶신진 청년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갤러리허브에서 릴레이 전시


                     ▶일기, 손모아, 포르마 아티피카 등 3인(팀)의 도예, 회화와 설치미술, 패션과 오브제 작품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청년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2022 성동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3인(팀)의 작품을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갤러리허브에서 릴레이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지역 미술계 육성을 위한 ‘2022 성동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 공모전’은 성동구 청년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로는 회화, 설치, 공예, 업사이클, 판화, 한국화, 조각 등 다양한 미술 분야로 모집하였고 서류 및 인터뷰 심사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작가는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갤러리허브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 기회와 소정의 작가료 지원 혜택이 있다.




선정된 작가로는 일기(팀), 손모아, 포르마 아티피카(팀)이며,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한양여대 도예학과를 졸업한 황보연, 유미래, 박소민 3명의 청년작가로 구성된 ‘일기’팀의 ‘일상 속 器’전(展)이 전시실의 불을 밝힌다.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도자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서 ▲10월 6일부터 10일 22일에는 ‘손모아 작가’의 ‘단편의 조각들’전(展)이 진행된다. 손모아 작가는 성동구청의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풍경의 일상을 건축적 구도 속에 밀어 넣고 대상들의 크기, 위치, 형태, 색채 등을 재배치시키며 이를 형상화하여 회화와 설치미술로 표현한다.


 


릴레이 전시의 마지막인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포르마 아티피카’ 팀의 ‘정찰 Reconnaissance’ 전(展)이 열릴 예정이다. 성수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심수현, 이서윤, 임지혜 3명의 작가 및 디자이너로 구성된 포르마 아티피카팀은 급변하는 사회현상과 성수라는 지역의 모습을 해체주의 패션 의상(아트웨어)과 오브제(발레토슈즈 등) 작품을 통해 성수동을 재해석한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창작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구민에게는 창의적인 청년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허브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전시가 개최되는 갤러리허브는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4층 외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전시정보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또는 문화사업팀으로 문의(02-2204-755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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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1매, 사진 3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