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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국립국악원 360 VR 영상 거문고산조 한갑득류 (Geomungo Sanjo)

국립국악원 360 VR 영상 거문고산조 한갑득류 (Geomungo Sanjo)

  • 영상출처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등록일
    2021-07-01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산조(散調)는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으로,

19세기 말에 처음 가야금산조가 생겨 다른 악기들에게도 전파되었다.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인 해석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서

‘민속음악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거문고는 고구려 때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선비들의 수양을 위한 악기로 사랑받아 왔다.


왼손으로는 오동나무 공명통 위에 작은 나무 막대를 붙인 ‘괘’ 위의 줄을 누르고,

오른손으로는 얇은 대나무로 만든 술대를 쥐고 줄을 내리치거나 뜯어서 소리를 낸다.

오늘은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중 중모리와 중중모리를 감상해 본다.



○거문고 이선화, 장구 정준호

○장소 :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한규설 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