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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무형문화재 장인들, 품격을 말하다

서울공예박물관 2021 개관특별기획전 [손끝으로 이어가는 서울의 공예] 서울무형문화재 장인들, 품격을 말하다

  • 영상출처
    서울공예박물관-유튜브(SeMoCA TV)
  • 등록일
    2021-12-31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막

품격을 이루다
서울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재료와 물품이 모이는 물산의 중심지였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실에 소속된 장인들이 왕실 격식에 맞는 공예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왕실의 의복과 장신구는 궁궐 밖으로 전해져 민간으로 확산되어 유행이 되었고 이와 같은 지역적 특징은 현재의 서울무형문화재 작품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gional_Craft

#손끝으로_이어가는_서울의_공예

#품격을_말하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손끝으로 이어가는 서울의 공예”를 2021년 7월16일부터 2021년 11월 28일까지 선보였습니다. 서울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작품과 삶을 조명하는 전시로 격동의 역사 속에서도 우리전통 공예의 기술을 이어받아 그 솜씨를 펼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거치며 장인들의 설 자리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현재에도 서울에는 최고의 물품을 만들어냈던 경공장들의 솜씨를 손끝으로 이어가는 장인들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무형문화재는 총 53개 종목인데 “손끝으로 이어가는 서울의 공예”에서는 그중 22개 종목의 공예 장인들을 “편안함을 만들다”, “품격을 이루다”, “즐거움을 빚다”라는 주제로 선보였습니다. 


“손끝으로 이어가는 서울의 공예” 전시 컨텐츠의 일부였던 서울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작품제작과정과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전통공예를 조금 더 가까이 만나보세요. 

우리의 공예가 과거의 유산으로만 남지 않도록 손에서 손으로 전통을 이어온 장인들 그리고 긴 시간의 노력과 정성을 통해서 빛나는 작품들을 만들어온 그들의 작업과정을 영상을 통해서 좀 더 이해해보실 수 있습니다. 



품격을 이루다

서울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재료와 물품이 모이는 물산의 중심지였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실에 소속된 장인들이 왕실 격식에 맞는 공예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왕실의 의복과 장신구는 궁궐 밖으로 전해져 민간으로 확산되어 유행이 되었고 이와 같은 지역적 특징은 현재의 서울무형문화재 작품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품격을 이루다

00:00 침선장 故박광훈

01:50 침선장 전수교육조교 김기상

03:45 자수장 故한영화

05:12 자수장 전수교육조교 손경숙

07:18 매듭장 김은영

09:34 매듭장 노미자

11:49 은공장 故이정훈

12:35 옥장 엄익평

14:34 홍염장 김경열

16:43 관모장 故박성호